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트 그레이스 (문단 편집) === 세컨드 시즌 === [include(틀:솔레스탈 비잉/세컨드 시즌)] 2기에서 여전히 CB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예전에 비해 한층 어른스러워졌으며 1기 때와 달라진 머리 스타일은 크리스와 [[포니테일|같은 스타일]]이다. [[이안 바스티]]와 함께 [[더블오 건담]]의 기동 테스트를 함께 한다. 전투 종료 후 착함한 록온의 동생 [[라일 디란디]]를 보고 꽤나 동요가 큰 듯하며 [[라일 디란디]]에게 '''[[성추행|키스당했고]]''', 직후 "형은 아니지만 네가 괜찮으면 상대해 주지. 내 방으로 와."라는 말을 하는 라일의 따귀를 날린 뒤 가 버린다. 사실 라일의 짓은 형에게 미련이 있는 펠트를 과거에서 끊어내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으로,[* 펠트가 간 직후 하로가 옆에서 라일에게 "차였다"거리며 놀리자 라일은 "일부러 그런 거야, 형하고 비교당하는 건 싫거든."이라 말하며 진심으로 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밝힌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이후 라일을 만나러 가냐는 밀레이나의 질문에 "안 가, '''그는 닐이 아니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며 라일의 의도대로 과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후에 라일이 출격 전에 새 애인 [[어뉴 리터너]]에게 공개 사랑 고백을 하자 다른 톨레미 크루들과 함께 축하해 준다.] [[마리 파파시]]로서의 인격을 되찾고 톨레미에 합류한 [[소마 필리스]]에게 5년 전에 동료들을 잃은 분노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런 분노를 표출한 자신을 반성하며 곧 그녀에게 사과한다. 어차피 당시 솔레스탈 비잉도 민 중위 등 인혁련 측 병사들을 다수 죽였었기 때문에 이런 분노를 표하는 게 모순적이라고 금새 깨달은 듯하다. 코믹스판에서는 티에리아의 여장을 위해 화장품을 빌려주기도 한다.[* 그리고 여장을 한 티에리아를 보고 정말로 예쁘다고 평가했으며 같이 있던 [[밀레이나 바스티]]는 어디 놀러 가시냐고 말한다. 그리고 스메라기는 자신감을 가지라며 (밀레이나의 질문에) 당황하던 티에리아의 [[찰지구나|등짝을...]]] 여자답게 꾸미는 데 신경 쓰라는 크리스의 유언을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멤버들은 라일을 록온으로 부름에도 불구하고 펠트만은 끝까지 록온이라 부르지 않고 '라일'이라 부르는데, 이는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였던 1기 록온(닐)을 차마 잊을 수가 없는 듯하여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그리고 2쿨이 전개되면서 [[마리나 이스마일|어떤 왕녀님]]처럼 공기화되어 가다가 라그랑주 2의 최종 결전이 벌어지기 직전에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며''' [[마리나 이스마일]]이 [[기우|화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러나 세츠나는 '''매우 담담하게''' "그녀와는 그런 관계가 아니야."라고 일축했다.]] 이것으로 인해 방영 당시에 마리나의 [[히로인]] 퇴출, 혹은 [[페이크 히로인]]설이 확산되었으며, 2기 오프닝 마지막에서 세츠나의 손을 잡는 사람의 팔이 분홍색이라 예전부터 농담 삼아 펠트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이렇게 연결되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쌩뚱맞다는 소리가 나왔다. 후에 설정집에서 보충된 관계에 따르면 1시즌에서 록온에 대한 애정이 동경이라면 세츠나는 동병상련과 같은 느낌의 애정이며, 그리고 또 하나의 추가 설정으로는 펠트는 어릴 때부터 부모 없이 솔레스탈 비잉에서 자라서 '''가족애와 연인 감정의 차이를 모르며 그 때문에 질투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소설판에서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려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속이 두근거렸고 겨우겨우 속으로 자신을 진정시킨 후에'''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었다. 이것은 제3자가 보았을 때 이성에 대한 감정 중 하나지만 그냥 펠트 입장에서 보면 가족애이면서도 이성에 대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아무튼 이렇게 대화가 끝나면서 출격을 위해 격납고의 건담으로 다시 길을 떠나는 세츠나에게 애타게 '''"죽지 말아줘."'''달라고 외치는 펠트, 그녀에게 있어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봐서 그를 좋아해서라기보다는 [[크리스티나 시에라]]와 [[리히텐달 첼리]]를 잃었던 것처럼 또 다른 가족을 잃고 싶지 않다는 감정에 더 가까울 거라는 해석을 한 팬들도 있었지만, 오피셜 북에서 펠트가 세츠나에게 마음이 있음이 공인되었다. [[파일:13565B1B-BE5E-4864-A07A-033BCA3E5DC2.jpg]] 덤으로 드라마 CD 4편 표지에서 세츠나와 함께 있는 그림으로 확인 사살. 드라마 CD 본편 중에서는 세츠나가 펠트에게 팔의 부상을 입었을 때 본 록온의 말[* 록온([[닐 디란디]]) 日 "세츠나, 너는 변하도록 해. 변하지 못했던 날 대신해서."]을 전해주는 것으로 여러 가지로 확인 사살을 한다. 다만 세츠나는 이러한 펠트의 마음에는 눈치채지 못했고, 펠트도 굳이 전하려 하고 있지 않다. 또 펠트는 닐과 달리 닐의 동생 라일에게는 더 이상 별 감정이 없다는 것도 덩달아 확인되었다. 굳이 분류하면 펠트가 라일에게 가지는 마음은 과거 좋아했던 [[닐 디란디|사람]]의 그림자와, [[어뉴 리터너]]의 사건 이후에 가지게 된 연민의 기분이라고. >想い人を静かに待つ >마음에 둔 사람을 조용히 기다린다 >記事によれば刹那はフェルトの淡い想いに気づいていない様子で >フェルトはライルに対して特別な感情をもう持っていない。 >기사에 의하면 세츠나는 펠트의 어렴풋한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눈치고, >펠트는 라일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더는 가지고 있지 않다. 스페셜 에디션 III의 내용에서는 세츠나가 리본즈와의 결전을 치른 후, 생사 불명 상태가 되자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티에리아에 의해 세츠나를 발견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모 왕녀는 내레이션으로만 나왔을 뿐 직접적인 등장이... 사실상 엑시아나 더블오 건담같이 '''기계 히로인이 있는 더블오의 세계관'''에서 '''기계 히로인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 히로인.''' 하지만 세츠나가 펠트에게 그런 감정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다(...). 만화판에서 펠트와의 대화 도중 '이 세상 어디에도 내가 머물러 있을 곳은 없다. 저 하늘(우주)이 내가 있을 곳. 마리나, 너도 저 하늘을 보고 있을까?'라는 독백이 나오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